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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책

ZERO to ONE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일을 다시 해봤자 세상은 1에서 n이 될 뿐이다. 익숙한 것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면 세상은 0에서 1이 된다. 창조라는 행위는 단 한 번 뿐이며, 창조의 순간도 단 한 번뿐이다. 그 한 번의 창조로 세상에는 낯설고 신선한 무언가가 처음으로 생겨난다.

이 책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드는 방법에 관해 다룬다.

실제로 저자가 발견한 가장 강력한 패턴은 성공한 사람들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가치를 찾아낸다는 사실이었다.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떤 공식을 따라 해서가 아니라 사업을 생각할 때 가장 기본적인 원칙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미래는 아무것도 없거나, 무언가가 있거나 둘 중 하나다. 그리고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다.

'미래는 지금보다 낫겠지'

라고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싶다면 지금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 

'우리가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한 번 밖에 없는 기회들을 잡을 수 있을 것이냐' 

우리에게 중요한 모든 것들은 단 한 번 뿐이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새로운 것들을 창조할 수 있는 하나뿐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즉 우리는 0에서 1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래야만 단순히 지금과 다른 미래가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 그러기 위해 꼭 필요한 첫 번째 단계는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이다.

처음 고대인들의 눈에 비친 세상이 낯설고도 신기했던 것처럼,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볼 때만이 우리는 세상을 재창조할 수 있다.

작가: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

 

 

Zero to One

#1 NEW YORK TIMES BESTSELLERIF YOU WANT TO BUILD A BETTER FUTURE, YOU MUST BELIEVE IN SECRETS.THE GREAT SECRET OF OUR TIME IS THAT THERE ARE STILL UNCHARTED FRONTIERS TO EXPLORE AND NEW INVENTIONS TO CREATE. IN ZERO TO ONE, LEGENDARY ENTREPRENEUR AND INVES

book.naver.com

 

피터 틸 - 나무위키

창조라는 행위는 단 한 번뿐이며, 창조의 순간도 단 한 번뿐이다. 그 한 번의 창조를 통해 세상에는 낯설고 신선한 무언가가 처음으로 생겨난다.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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