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를 사면 나중에 무상 보증 기간이 지나면 어쩌지?
나도 이런 고민이 있었다. 그래서 2017년 3월 신차 구매하고 3년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나기전 무상 보증 2년 연장 + 소모품 교환권을 추가 비용을 내고 구매했다.
컴팩트 플러스 패키지 쿠폰북(2년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 | 149만원 |
한성자동차 보증 연장 프로그램(2년) | 248만원 |
GLC 220d 기준 (C클래스는 모두 동일했던 걸로 기억난다.)
벤츠 컴팩트플러스 패키지 + 한성자동차 보증연장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시간이 또 흘러 추가한 2년 무상 보증이 끝날 때 즈음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보증 수리를 받으러 가며 이제 다음엔 어쩌나?
이번 보증 수리 비용은 무상이지만 유상인 경우 2백만원이 넘는다는 어드바이저님 말씀. 그리고 1년 추가 보증 수리 연장에 대한 권유.
더 이상 무상 보증 연장이 안되는 줄 알았는데 1년간 더 연장할 수 있단다. EW 플러스 II
그래서 바로 또 연장. 비용은 168만원.
이제 앞으로 또 1년간은 걱정이 없다.
이렇게 벤츠는 3년 무상 보증 + 2년 연장(추가비용) + 1년 연장(추가비용) 이렇게 도합 6년간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추가비용이 꽤 들었기에 사용자 선택의 문제인데 내 경우는
GLC220d 잘 만든차 이긴 한데 1년에 한번 정도는 보증 수리 받을 일이 생겼다. 이럴 때 별 고민 없이 센터에 가서 해결할 수 있어 좋고 센터에서도 매우 친절하게 이것 저것 다 점검해주니 추가 비용을 내더라도 보증 수리 연장을 권하고 싶다.
보증 수리는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양재서비스센터' 에서 받았고 이 곳 매우 매우 추천한다. 친절은 기본이고 일처리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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