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 30분에 사전 투표를 휙 해버렸다.
선거날 바쁜건 아니지만 올해 대선이 워낙 난장판이라 빨리 해버리고 더 이상 신경 쓰기 싫다.
더불어 지난 몇 년간 재산세, 종부세, 집 값 폭등이란 가르침을 주신 현 정부에 대한 빠른 응답이랄까?
그 동안 진보, 보수 이런 건 관심 없었고 오직 사람과 공약만 보고 표를 행사했다.
하지만 이번 정권으로 집권당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정치에 전혀 관심 없이 살았던 내게 이번 정부는 많은 가르침을 주셨다.
앞으로는 사람 못지 않게 당도 보면서 투표할 생각이다.
그런데 이건 무슨 일이냐?
[박주현 변호사TV] 부정선거 은평구 신사1동 현장출동
https://www.youtube.com/watch?v=SKPqdUbzH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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