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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일상

동네 산책

매봉산에 내려오며 일부러 멀리 돌아서 동네를 한바퀴 돌며 집으로 왔다. 오면서 찍은 동네 모습.

동네가 색달라. 집들의 모양이 다양하고 고급스럽다. 

 

우리 집 골목에서 제일 비싼 이니그마빌과 상지카일룸. 이 골목은 타워팰리스 방향으로 갈수록 비싸다. 

 

 

 

빨간 색 문 (현관 문은 아니고 뒷문 이다)은 처음 본다.

 

 

 

집들의 생김새가 다 다르고 개성 넘치는 곳.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는 다른 작고 올망 조망한 빌라촌?

그리고 우리집.

불편한 점이라면 동네에 마트가 없다. 하지만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병원, 약국, 편의점은 가까운 편이고 길을 건너면 먹자골목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