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전 애물단지 강아지 2마리를 데리고 산책.
바로 집앞 건물들 사이 나무들이 우거진 속 작은 산이 숨어 있다.
아침에 이렇게 동네 산책을 하거나 가볍게 산을 뛰고 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은데, 문제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렇게 나오기가 어렵다.
거참 이상하네. 디지게 추운 겨울엔 아침 일찍 나와 잘도 뛰어다니더니 아침에 뛰기 딱 좋은 여름, 가을엔 나오질 않아.
강남이 번잡하고 회사도 집도 많은 곳인데 곳곳 마다 이렇게 숨어 있는 산들이 많다. 그래서 알러뷰 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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