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말 아침 세차로 왠만하면 차가 깨끗한데 근래엔 눈이 많이 와서 한동안 세차를 멀리한 결과.
걸프전 뛰고 온 야전 차량 같이 되버렸다.
너무 더러워서 야간에 헤드라이트를 켜도 잘 안 보이는 것 같아 퇴근하다 저 세상 갈까봐 어제 퇴근 길 물 4천원 어치 투척.
이제 좀 사람.. 아니지 차 같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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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에서 자주 가는 2군데 세차장이 있다.
케이씨 에너지 충전소에 있는 셀프세차장은 물이 많고(수압이 지구 최강)
세진디테일링은 물이 좋다. (수질이 좋다. 수돗물이라 세차 후 물 때가 덜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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