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타 본 버스. 위에 있는 손잡이가 매달려 있는 저 봉이 나한테 턱걸이하기 딱이다.
잡고 슬쩍 힘만 줘서 몸을 약간만 띠워봤다. 사람들이 많아서 거기서 턱걸이하다 미친넘 소리 듣을 판이라.
버스 한대 사서 나만의 짐을 만들면 좋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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