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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일상/아이들

서, 초등학교 졸업

방일초에 입학해서 이사로 인해 언*초로 전학한 서가 드디어 졸업. 

 

코로나 시기인지라 애들만 학교 들어가고 우린 기다렸다 나올 때 사진 촬영 및 후다닥 OUTBACK으로 .

 

 

용돈 투척. 난 서만 주려 했는데 준이 왜 안주냐고 따져서. 에이 더블로 나가버렸네.

 

그래 많이 먹어라 

 

맨날 싸우면서 또 사진 찍을 때는 친한 척. 쟤네들 안 친해욧!

내가 중학생, 고등학생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애들이 벌써 저만해지니 아이쿠야.

 

내가 이렇게 딩가 딩가 놀면서 살 때가 아니구나.
저것 들 차도 사주고 집도 사주려면 아아아 머리가 아파진다. 

 

그래. 주식 몇 주 사주고 알아서 하라 그러자.

 

 

미성년자 애들에게 증권 계좌 만들어주기

지난 주 금요일 실패했던 이 녀석들 증권계좌 만들기를 드디어 오늘 삼성증권에 가서 성공했다. 애들에게 삼성전자를 사주려 했으나 요즘엔 애들도 주식이란 걸 안다. 준이 전부터 관심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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