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민감하면 말이다. 사는게 힘들어. 그래서 둔감해질 필요가 있어.
직장에서 의사결정을 할 때도 3년은 버텨봐라.
자극이 오면 너무 민감하게 후다닥 반응하지 말고 둔감하게 못 본척 놔뒀다 다시 생각하기도 하고.
버텨내려면 그런게 필요하다.
까닭없이 빠떼루를 받을 때도 많다. 그럴 수도 있지!
아무리 이유를 찾아도 이유를 찾을 수 없는 빠떼루를 받을 수 있다. (욥기 참조)
잘 버티고 둔감해질 필요가 있어.
자존감이란 사회의 지위로부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성찰을 함으로써 깨닫게 되는것이고, 자기 혼자만으로는 잘 안되는거야.
그래서 혼자 모두 해결하려 하지 않고 주위 도움도 받아보고. 인생에 있어 온천이 될 수 있는 그 무엇을 하나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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