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이란 말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바쁘게 뭔가 해야 할 것같고, 요즘 주식 투자, 부동산 이야기.
지금 세상엔 어떻게 해야 더 바쁘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넘쳐난다.
하루를 아침 일찍부터 밤까지 열심히 보내지만 그저 하루 종일 바쁘기만 한건 아닌가?
주변을 둘러보고 사람들이 뭘 좋아하고 원하는지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내는 것이 필요한 시점.
과연 그 바쁨의 질이 쓸만한가?
2021년 올해, 할 것들은 다 해내면서도 바쁘지 않게 사는 법을 알고 싶다.
저녁 퇴근 후 청정지역(이라 붙어 있다) 헬스장 역삼동 휘클(휘트니스클리닉)에서 운동.
헬스장이 9시까지 밖에 안하는데다 퇴근이 빨랐던 것도 아니어서 부리나케 짧고 굵게.
버피 이 악마같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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