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학교생활 2022. 9. 14. 15:16 contents creator or platform provider 사람의 욕망을 이해하면 업은 따라온다. 오랫동안 소프트웨어를 만들며 여전히 난 내가 만들고 싶은 제품을 만들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의문에 맞닥뜨리곤 한다. 오늘 하루도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었는가 범? 학교생활 2022. 7. 11. 16:39 돈 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마케팅 기획: 모으고 기획하기. 토끼와 거북이 누구처럼 살을까? 잔소리는 즉각 수정이 되지만 깨달음이 없다. 조조스토리 김승현 대표님. 책으로도 나왔음. 학교생활 2022. 7. 11. 16:37 결핍을 채우려는 욕구. 결핍을 찾자. 장사는 디테일이다. 사소한 차이가 큰 결과를 만든다. 사람이 우선이다. 좋은 시스템에서 좋은 대우를 해주자.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26살에 알바하던 가게 인수해 한달에 1억 2천만원 파는 사장님 - YouTube 학교생활 2022. 7. 11. 16:31 통찰력을 얻는 방법 조용한 장소에 혼자 앉아 중심을 잡습니다. 눈을 감고, 심호흡을 몇 번 하고, 당신의 심장 부위에 당신의 주의력을 가져갑니더. 자신에게 조용히 질문을 합니다. 내가 무엇을 잘 하고 있을까?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질문을 놓아주고 대답을 기다립니다. 대답이 주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떤 때는 빠르게 또는 나중에라도 대답은 저절로 나옵니다. 학교생활 2021. 10. 28. 18:18 졸업 3년 3개월 6일전 지금 회사에 입사했다. 내가 공동 창업자로 설립한 회사를 지금 회사에 매각하고 3년간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하는 조건. 나이들어 취업하기도 힘든데 오히려 최소 3년 근무가 보장된 아름다운 회사생활이라니. 나는 망해 회사를 팔았고 이 회사는 돈이 있어 인수했으니 망한 회사의 수장으로서 난 왜 망하고 이 회사는 어찌 흥했는지 공부해야 했다. 3년을 반드시 다녀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한다니 왠지 다시 중고등학교를 들어가는 느낌. 그래서 지금 회사를 학교라 부르고 많이 배우고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오늘 드디어 학교를 졸업 했다. '상장'이라면 개발팀장으로서 담당한 제품을 시장 점유율 1위로 만들었다는 거랄까? 이걸로 소임은 다 했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나의 일을 찾아 떠난다. 두 회사의 .. 학교생활 2021. 6. 4. 09:31 많이 일하고 많이 받고 싶다니까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544766&memberNo=30942091 실리콘밸리의 직원들이 주 80시간 근무하고도 행복한 이유 [BY 21세기북스] ‘FAANG’로 불리며 미국의 경제를 이끌어온 페이스북Facebook, 애플Apple, 아마존Amazon,... m.post.naver.com 학교생활 2021. 5. 12. 09:14 흉기나 둔기 가진거 있냐? 업무 상 원인 불명의 문제점이 생겨 몇 일간 골칫거리였다. 분명 잘되던 것인데 언젠가 부터 안된다.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다. 오랜 추적끝에 정확한 문제의 원인은 모르겠지만 문제를 일으키는 덩어리를 찾았다. 그리고 그 덩어리를 만든 '텐버즈'(우리말로 ㅅ ㅣ ㅂ ㅅ ㅐ) 와의 대화. 직접 만든 부분은 보지 않았지만 대화만으로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런 만행은 재앙 수준의 코드였으나 정작 작업자는 그게 왜 문제인지를 모른다. 저게 경력이 10년이 넘어 20년에 근접하는 놈이렸다? 아무래도 저건 죽여야 겠다. 다른 님한테 "흉기나 둔기 가지거 있는 사람?" 했더니 한 님이 "여기 있습니다" 하고 내민다. 이것은 죽비? 이걸 둔기로 써야 하나, 흉기로 써야 하나. 저 녀석과 같은 한팀을 이루며 사는 한 내 .. 학교생활 2021. 4. 28. 12:10 점심 시간 줄어든 이야기 1시간 30분이었던 점심 시간이 1시간으로 축소됐다. 공식적인 이유: 일하는 시간을 늘려 얼른 일하고 집에 가서 워라밸을 찾으라는 것. 사실은 시간을 넉넉히 줬음에도 불구하고 점심 시간 이후 양치 하는 A를 보고 대표님이 빡쳐서. A는 점심 먹고 와서 점심 시간에도 계속 일하다 점심 시간이 지난걸 깨닫고 그제서야 양치를 하러 갔었다. 대표님 입장에선 A가 일하다 그런건지 아닌건지 모르니 욱해서 이렇게 되버린 사연. 나중에 사연을 알게 됐지만 이미 사내 공표 돼 버린 사실에 토를 달 순 없잖아. 일 열심히 집중하는 바쁜 A: 후다닥 점심 드시고 대부분 남은 점심 시간에도 일하거나, 점심을 거르고 운동한다. 일 설렁설렁 하는 한가한 B: 점심 시간 전 나가 점심 시간 후 들어오는 즐거운 맛집 탐방 생활 중...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