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앉아 있는데 - 남자지만 소변을 앉아서 보기에 앉아 있는 경우 많음 - 바깥에서 양치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어찌나 열심히 닦는지 또 어찌나 요란한지 참 인상적이다.
저렇게 닦으면 이가 남아나나?
문득 든 생각은 군대에서 구두솔로 군화를 닦을 때도 저거보단 조용하게 닦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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