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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기사] 투쟁가 볼륨 줄여달랬더니 "죽고싶냐"던 민주노총

퇴근 시간, 잠시 네이버 뉴스를 보다 이어지게 된 글. 

한국에서 노동조합은 수명을 다했다고 느낀다. 아직은 거대한 조직으로 철옹성처럼 보이지만 대부분의 '진짜' 노동자들이 그들을 외면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어찌 외면하지 않을 수 있겠나. 노동자의 권익이 아니라 귀족노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투쟁하고 있으니. 노동하지 않는 노조 운동가들은 관념의 세계를 팔고 있다. 권력과 결탁한 그들의 위세와 당장 눈앞의 물리적 위협이 무서워 지금은 아무도 맞서지 않는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래서 그들은 현장에서 사라질 것이다.

 

 

이두수 건설노동자, 작가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5979?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hotclick5_naver&utm_content=220207 

 

 

투쟁가 볼륨 줄여달랬더니 "죽고싶냐"던 민주노총

나는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일용직 건설노동자다.

www.joongang.co.kr

 

퇴근하고 운동 가야겠지? 

운동은 매일 해도 가려면 조금 귀찮고 한동안 안 하면 정말 많이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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