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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일상

최저 임금 과 무인 시스템

최근들어 무인 시스템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내가 주로 다니는 강남의 건물 주차장 왠만한 곳은 모두 HI PARKING 이란 무인 주차 시스템이 점령해버렸고, 회사 생활하는 평촌 쪽도 정도의 차이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생각해보니 최저 임금제가 올라간 시점과 맞물린다.


24시간 주차장 운영하려면 2, 3명의 관리원을 써야 하지만 무인 시스템을 도입하면 인건비가 줄어든다. 

 

오히려 주차원으로 수입을 올리던 분들의 일자리가 없어졌다. 

 

 

나라에서는 노동자들의 임금을 올려 삶에 도움이 되고자 했으나 오히려 인건비가 오르고 주52시간 등으로 문제가 생기니 결과적으로 무인시스템 도입이 가속화 되버렸다.

 

 

최저 임금 = 단순 노동 = 대체 가능한 시스템 존재

 

주차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마찬가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다이소, 노브랜드와 같은 매장도 무인 결제 시스템이 있어 계산원을 줄여 최근 다이소에선 사람에게 돈을 내 본적이 없다.

 

최저 임금 상승이 오히려 최저 임금을 받던 사람들을 갈 곳 없게 만들어버린 아이러니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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