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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일상/운동일지

01/04(수) 뱅뱅사거리 달리기

새해 첫 출근날. 아침에 양재천까지 다녀 오기엔 빠듯해서 동네 한바퀴로 결정하고 뛴다. 

운동코스는 집에서 산을 넘어 뱅뱅사거리쪽으로 나가 양재 전화국쪽으로 뛰어 다시 뱅뱅사거리로 돌아오기. 

날은 춥지만 이렇게 뛰고 나니 몸에서 열이 매우 매우 나서 집에 와서 열 식히느라 애먹었다. 

 

이번 겨울 야외 운동이 가능하게 해준 일등 공신은 에버라스트의 땀복이다. 이건 기회 닿으면 소개. 하지만 반드시 안에 입어야할 겨울 운동의 최고 용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