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인이 되신 분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을 적으려는건 아닙니다. 포스팅이 늦었지만 글을 작성하기 시작한 시점은 시장님이 돌아가시기 전 기사를 보고 느낀 점이었습니다.
문제의 기사는 이건데요.
기사 내용을 보면서 기사를 쓰신 분이 이상한건지, 시장님이 이상한건지 누가 이상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상하다고 하다고 느껴지는 문구가 있어요.
서울시에 따르면 2020~2021년 서울 전역 공공기여금은 2조 9558억원인데, 이 가운데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에서 발생한 금액은 2조 4000억원으로 전체의 81%에 달한다. 서울시 인구의 17%에 불과한 강남 3구가 공공기여금의 81%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발생한 곳에서 사용하라는게 규칙이니 당연히 사용한거지요. 저의 불만은 왜 특정 지역에서만 이것이 발생했는가 입니다. 어디서 이익이 발생하든 다 같이 쓰자고 말하지 말고, 골고루 발전시킬 대책을 세워야죠. 저 기사는 발생은 모르겠고 사용에만 관심이 있는 공산당 같아요.
여러 지역에서 공공기여금이 골고루 많이 발생하게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건 모르겠고, 발생한 지역이 집중되니까 그게 답답하다니요. 저도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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