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는 아닙니다. 정기적으로 세이브칠드런을 통해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세이브칠드런은 국제 단체이다 보니 제가 낸 기부금이 국내 아이들에게 가는지 외국 아이들에게 가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느낌 상 외국아들에게 갈 거 같은?
오늘 아침 매봉산에 올랐더니 산신님께서 국내 아이들을 도와주라는 엄명을 내리셔서 어디에 어떻게 기부를 해야 될까? 하고 찾은 곳이 네이버 기부입니다.
이렇게 기부 하고 싶은 곳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액수만큼 네이버 페이로 지불 가능해서 편합니다.
언젠가 마음 편하게 백만원씩 기부하는 그날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좋을 일이 생겼을 때 또 제 아이들이 잘되기를 바랄 때마다 네이버 기부로 들어가서 기부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세이브칠드런은 해지하고 이제 네이버 기부로만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오래 유지한 의리로 세이브칠드런도 일단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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