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제품
2021. 5. 12. 12:48
마지막 LG폰 V50S 듀얼스크린
LG가 더 이상 스마트폰을 안 만들고 접는 와중에 초특급 만행을 저질렀으니 또다시 새로운 LG폰으로 기변. 그렇다고 최신 폰도 아니고 나온지 무려 1년이 훌쩍 넘은 V50S 이유는 사무실 모씨가 쓰는 V50의 듀얼스크린을 보고 그 편리함에 반했고, 더 이상 LG폰을 신품으로 구하기 어려울 것이라 마지막 LG폰으로 생각하고 질렀다. 폰의 출고가는 87만원. 티다이렉트에서 이것 저것 빼서 최종 폰 할부원금 20여만원. 할부원금 1천원 짜리도 있던데 말만 1천원이지 요금제 할인이 없어 오히려 더 비싸기에 티다이렉트로 진행. 듀얼스크린은 별도 구매가 아니라 V50S 패키징 안에 포함되어 있다. 일할 때도 듀얼 모니터의 장점을 매번 느꼈는데, 폰도 화면이 2개라 무척 좋다.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좋다. 한 화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