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벨로스터N
2020. 7. 7. 22:42
벨로스터N 수동에 DCT N 엔드머플러 이식 #1
전부터 벨로스터N DCT 배기를 제 수동N에 넣으면 어떨까 라는 상상을 해오다 마침 주말, 일요일 쿨 매물 거래 글을 보고 바로 송파구로 가서 DCT 엔드머플러를 가지고 왔습니다. 수동에 비해 DCT(자동)의 배기음이 더 조용하다는 소문 때문이었습니다. (김 책임) “벨로스터 N 수동변속기 차량은 약간은 ‘크레이지한’ 차다. 하지만 자동 변속되는 DCT 모델은 출퇴근용 ‘데일리카’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 마니아인 남편은 트랙에서 즐기고, 아내는 대형마트에 장 보러 갈 때 사용할 수 있는 차인 셈이다. 그런 점에서 수동변속기 모델보다는 조금은 정숙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관련 링크는 하단에 있어요. 중고거래로 구매한 DCT 엔드머플러는 5,000Km 주행, 출고후 2개월된 중고인데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