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일상/국밥열전
2020. 11. 2. 12:25
남다른 감자탕, 남자탕 최강의 뼈해장국
이 곳은 원래 24시간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요즘은 아침 11시 오픈으로 운영시간이 축소됐다고 합니다. 일요일 아침 일찌감치 나와 맛집 국밥 탐방을 하는 저로선 아쉬운 일이고 그로 인해 최근엔 방문을 하지 않게 됐어요. 모두 늦잠을 잘 것 같은 일요일 아침 생각보다 국밥집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테이크 아웃도 많이들 하시고. 맛있는 국밥집이 되려면 일요일 아침 장사를 하셔야 합니다. 그 시간에 문 연 곳이 많지 않아 방문율이 높아져 절로 사람들에게 홍보가 되는 효과가 있어요. 바로 집 근처라 생긴 후부터 저의 애정 밥 집입니다. 맛있어서 사람들이 어찌나 많이 오는지, 1층에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건물을 통째로 점령하셨어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자라면 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