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일상/운동일지
2021. 4. 7. 06:58
분노의 투표 후 아침 런닝
아침부터 많은 일을 한 느낌이다. 먼저 주민센터로 가서 서울 시장 보궐 선거 실시. 정치에 별 관심없다. 내 삶에 피해만 안가게 몰래 몰래 해드시는건 눈감아줄 생각이다. 그래서 넌 너대로 난 나대로 서로 방해 말고 갈 길 가자 주의지만 이번 선거는 꼭 해야했다. 현 정권님들이 깡패처럼 자꾸 돈을 뜯어가서 싫다. 작년 재난지원금 100만원 받고 그 뒤로 재산세 오르고, 종부세까지 나왔고, 연말정산도 늘 환급 받다 올해 처음 뱉어냈다. 이것 저것 수 많은 분야에서 내 수입을 줄여주는 너님들. 오늘 선거 결과 기대하겠다. 비슷한 마음들인지 아침 일찍부터 출근 복장으로 투표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강남3구 부동산 분노 투표?..평균 웃돌며 두자릿수 기록중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