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2020. 9. 18. 10:36
일하다 눈이 침침할 때
IT쪽 개발을 하다보니 아침부터 밤까지 모니터를 쬐려보고 있습니다. 어디보자 하나, 둘, 셋, 넷 무려 눈앞에 4개의 모니터가 있어요. 심지어 퇴근하고 나서도 책상에 앉아 저만의 무언가를 만들고 있어, 하루 중 매우 많은 시간을 모니터 앞에서 보냅니다. 물론 짬짬이 폰으로 게임도 해요. 이러다보니 눈이 피곤하고 침침할 때가 많아요. 그럴 때는 세수를 하면서 살짝 물로 눈 주변을 씻어주거나, 안약을 넣곤 하는데요 최근 이럴 때 좋은 자가 치료법을 찾았습니다. 귀 뒤에 보면 불룩 튀어나온 뼈가 있죠? 주먹을 주고 그 뼈와 귀 뒷편 주변을 살살 문질러 보면 아프고 시원한 부분들이 꽤 많은 거에요. 거길 계속 주먹으로 - 손가락, 지압봉 다 가능 - 풀어줘보세요. 신기하게 눈과 머리가 맑아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