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GLC220d
2021. 3. 7. 21:33
시동을 끄고 나서 벤츠, 현대차 차이점(1)
비교 대상 2017년식 벤츠 GLC220d 2018년식 벨로스터N 수동 성격도 다르고 가격도 달라 성능과 용도로 비교하면 애매하고, 두 차의 사소한 차이에 대해 고자질. 어차피 두 차 모두 각 제조사의 막내뻘 되는 옵션 부실한 차들이니까. 둘의 주행거리도 비슷하다. 3만 Km 남짓. 벤츠는 시동을 꺼도 운전자가 내리기 전까지 차 내에 전원이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음악 등등 모든 동작이 유지된다. 운전자가 내리기위해 운전석 문을 열면 그 때 차 내 전원이 다 꺼진다. 현대차는 시동을 끄는 순간 모든 것이 꺼지고 실내 조명등만 켜진다. 현대차 뿐 아니라 기아차도 이렇다. 외제차는 벤츠가 처음이라 처음엔 벤츠의 동작이 이상해 보였다. 그리고 점점 차를 오래 타보니 벤츠의 그것이 좋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