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책
2020. 5. 17. 22:45
THIS IS MARKETING/마케팅이다 @세스고딘
근래 하는 독서 방법은 주마간산, 초특급 속도. 휙휙 넘어가고 그 중 저의 마음에 와 닿는 것만 정리해서 한 권의 책을 몇 줄로 요약해보자는 것입니다. 물론 책이란 보고 또 봐도 볼 것이 많은데 당분간은 빠르게 다독의 생활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근래 세스고딘 형님의 4권을 읽었습니다. 오늘 적을 것은 그 중 제일 마지막으로 읽었던 'THIS IS MARKETING' 열쇠를 만들고 그에 맞는 자물쇠를 찾는 건 어려운 짓이다. 자물쇠를 찾은 다음 그 자물쇠에 맞는 열쇠를 만드는 것이 좀 더 생산적인 해결책이다. 바꾸어 말하면, 당신의 제품과 서비스에 맞는 고객을 찾기보다 당신이 섬기고자 하는 고객을 먼저 찾고 그들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편이 더 쉽다. 마케잉은 변화를 일으키는 행위다. 만드는 것만..